본문 바로가기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9

n번방 운영진 '부따' 신상정보 공개 결정 n번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범행을 도운 닉네임 '부따'의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름은 강훈. 나이는 만 18세. 경찰은 16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훈은 조주빈의 주요 공범으로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유포하는데 적극 가담했다며 신상공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구속된 공범의 닉네임 '이기야'의 이모 일병의 신상공개 여부는 군 수사당국에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피 중인 텔레그램 이 사건의 핵심 용의자인 닉네임 ‘갓갓’도 체포되는 대로 신상 공개를 하여 유사 범죄를 예방하고 일벌백계해야 할 것입니다. 저물어 가는 20대 국회, 여지껏 한 일이라곤 발목잡기와 떼쓰기 밖에 없었는데 5월 임시국회에서 이런 미성년자 성착취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도록 법안 통.. 2020. 4. 16.
사회적 거리두기 여러 기업들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다. 네 번째 개학연기에 대한 발표를 앞두고 하루 빨리 안정이 되기를 바라며... 2020. 3. 31.
n번방 네임드와 일베 예민한 이야기 하나 할까한다. 사진은 요즘 코로나만큼 공분을 사고 있는 N번방 운영자들의 연합방이다. (출처 : 한겨레 [단독] n번방 운영자들, 연합방 만들어 수사회피 모의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34447.html#csidx733d3a6eba20f5a89845349b87d294c ) 온라인의 익명성 뒤에 숨어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만행들을 저지르고 수사를 회피할 목적으로, 소위 그 방의 네임드(named)라는 것들이 모여서 연합방을 만들었다는 것이 기가 찬다. 이들에 대한 여러 천인공노할 행적들은 이미 여러 채널을 통해서 드러나고 있으니 굳이 언급할 생각은 없다. 단지 나는 이 기사를 접하면서 찝찝한 기분이 들었다. 이.. 202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