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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n번방 운영진 '부따' 신상정보 공개 결정

by 게으른 권선생 2020. 4. 16.

 

 

n번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범행을 도운 닉네임 '부따'의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름은 강훈. 나이는 만 18세.

경찰은 16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훈은 조주빈의 주요 공범으로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유포하는데 적극 가담했다며 신상공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구속된 공범의 닉네임 '이기야'의 이모 일병의 신상공개 여부는 군 수사당국에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피 중인 텔레그램 이 사건의 핵심 용의자인 닉네임 ‘갓갓’도 체포되는 대로 신상 공개를 하여

유사 범죄를 예방하고 일벌백계해야 할 것입니다.

 

저물어 가는 20대 국회, 여지껏 한 일이라곤 발목잡기와 떼쓰기 밖에 없었는데

5월 임시국회에서 이런 미성년자 성착취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도록 법안 통과 좀 해주시고 물러들 나시죠.

 

머리는 사형을 반대하지만 가슴이 시키네요. 이런 벌레들은 사형이나 무기징역으로 다스려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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