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팟#내 책짓기#내 책#책만들기1 나만의 책짓기, 북팟(bookpod) 이용 후기 수능도 잘 마무리했고 아이들의 합격 소식도 들려오기 시작하네요. 코로나 대응단계가 3단계로 격상되면 어쩌지 조마조마하지만 요즘은 9시에 학원을 정리해야 하니 저녁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네요. 평소 11시에 마무리하고 오던 것에 비하면 몸은 훨씬 가볍지만 지갑도 덩달아 가벼워 지고 있어서 걱정도 많은 요즘입니다. 그래도 여유를 즐겨야죠. 게으름 부린다고 책쓰는 것에 신경쓰지 못했는데 이번에 우연히 '북팟'이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서 되든 안되든 무조건 시작해보자 싶어 그동안 꾸역꾸역 써뒀던 원고를 밀어 넣어 봅니다. 구글로 북팟 https://www.bookpod.co.kr/main/index.php을 검색했더니 깔끔한 사이트로 입장하게 되요.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내 원고도 신청해 봅니다. 먼저 책 형태를.. 2020.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