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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과 내신

2020년 9월 평가원 모의평가(2020.09.16 시행) / EBS교재 연계 분석 1탄- 수능특강 영어편

by 게으른 권선생 2020. 10. 8.

늦은 감이 있다.

하지만 수능 문제를 예측하기 위해서 지금이라도 지난 9월 16일 치른 평가원 모의고사를 분석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위의 노란색의 7개 항목은 연계교재 내용 그대로 변형되었다.

 

 

1. 18번 글의 목적 파악 : 수능특강 Test 1회 10번 (간접 연계)

 

 

 

 

 

2. 23번 글의 주제 파악 : 수능특강 9강 4번 (간접 연계)

 

 

 

 

3. 25번 도표 파악 : 수능특강 7강 4번 (직접 연계)

 

 

 

 

 

4. 26번 내용 일치 : 수능특강 19강 2번 (직접 연계)

 

 

 

 

 

5. 28번 내용 일치 : 수능특강 8강 8번 (간접 연계)

 

 

 

 

 


직접 연계 9문제와 간접 연계 9문제 중

'수능특강 영어'에서 직접 연계 2문제 간접 연계 3문제 총 5문제가 출제되었다

 


 

 

그러나 특히 수능특강 영어 편에서는 연계되었다고 '주장'하는 문제가 대부분 내용 일치에 해당하는 문제라 수험생들은 연계를 실감하지 못했을 것이다. 실제 연계 교재와 똑같은 내용으로, 그대로 출제된 문제는 총 7문제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연계에 대한 개념을 다시 잡아야 한다. 

 


연계 교재를 학습할 때

매일 5-10개 정도를 꾸준히 복습하며

글의 주제와 소재를 제대로 파악을 하고 있어야

연계를 실감할 수 있다


 

굳이 연계를 실감해야 하나?

연계를 실감하고 수능 문제를 푸는 수험생은 시간관리에도 유리하고 자신감 있게 문제를 풀 수 있다.

 

특히 2-3등급의 중상위 수험생은 고난도 책을 구매해서 시간 버리고 성질 버리는 것보다 연계 교재를 꼼꼼히 리뷰하기를 권한다. 단 EBS의 봉투 모의고사는 같이 풀어보는 것은 좋다.

 

1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상위권 수험생이라면 고난도 봉투 모의고사를 풀어서 비연계 문제에 대비하는 것을 권한다.

 

4등급 이하 수험생은 무조건 연재 교재를 파야 한다. 

 

수시 원서 쓰고 교실 내의 분위기가 어떨지 감은 잡힌다.

특히 올해는 제대로 된 학습이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교육현장에 있는 선생님들께서는 '고3 현역들이 너무 공부를 안 하고 있다'며 걱정하신다.

넋 놓고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연계 교재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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